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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젝스키스 강성훈 "CCM 만들려 노력"

강성훈 동생 가수 강윤지 "나눌 때 기쁨 두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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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강윤지 SN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응원 온 강윤지와 사촌, 그리고 강성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컴백 무대를 선보인 젝스키스를 응원하러 간 가수 강윤지가 "함께 나눌 때 기쁨이 두 배가 된다"며 오빠인 젝스키스 강성훈의 컴백 무대 소식을 SNS에 전했다.

강윤지는 "우리 사랑스러운 오빠와 사랑스러운 사촌들"이라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할 때 응원하러 고고"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복잡한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4년이나 되는 긴 법정 공방 끝에 무혐의 판결을 받은 강성훈은, 작년에 한 방송에서 "하나님께서 허락해 주신 것 같다"며 가족이 다 같 예수님을 믿게 된 사연에 대해 전했다.

강성훈은 "어렸을 때 사실 돈을 많이 벌었어요. 그래서 돈의 가치를 모르고 흥청망청 쓴 거예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Stop Sign을 주셨던 것 같아요. 혼내신 거죠"라고 했다.

강성훈은 특히 "하나님의 영역을 높이기 위해서 CCM을 제가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신실하게 믿고 노래로 많이 찬양을 통해서 여러분이 은혜를 받는다면 하나님 곁으로 또 올 수 있지 않을까"라고 계획을 전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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