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우 김유미 크리스천 배우 임신
신실한 크리스천 배우 정우-김유미 부부가 임신 3개월째에 접어들었다고 언론들이 일제히 보도했다. 김유미 씨는 임신 소식을 접하고 매우 기뻐했으며, 집과 병원을 오가며 건강과 태교에 신경을 쓰고 있다고 한다. 정우는 영화 촬영을 하면서 아내의 건강을 체크하고 있다는 후문.
정우와 김유미는 지난 1월 16일 서울 강남지역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은 스타 커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지만 정작 결혼식은 가족만 초대하는 소박한 결혼식을 올려 이목을 끌었다.
한편 정우-김유미 부부는 지난 2013년 김기덕 감독 영화 <붉은 가족> 촬영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정우와 김유미는 같은 교회에 출석하면서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역삼동에 소재한 C교회에 출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