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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수, 윤빛가람과 욕설 논란으로 구설수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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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배우 김민수가 구설수에 올랐다.

배우 김민수가 구설수에 올랐다. SNS 상에서 윤빛가람과 주고받은 대화 내용에 따른 욕설 논란에 휩싸인 것이다.

17일 윤빛가람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이 글은 최근 '우리집 꿀단지'라는 드라마에 나온 연기자 김민수라는 사람의 글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며 대화 내용을 캡처해 올렸다. 공개된 메시지에는 배우 김민수가 윤빛가람을 향해 거친 욕설과 인신공격성 발언을 한 내용이 담겨 있다.

배우 김민수는 서울예술대학 연극학과 출신의 배우로 2007년 영화 '엠'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비몽' '아름답다' '여자없는 세상'에 출연했다.

2011년 방송된 MBC 드라마 '애정만만세'를 통해서 브라운관으로 활동을 넓히기도 했다. 이후 '나도 꽃' '굿바이 마눌' '오자룡이 간다 '천상여자' 등에 출연했다. 2014년 방송된 '압구정 백야'에서 조나단 역을 맡아 주목을 받았으며 최근 종영했던 KBS1 일일드라마 '우리집 꿀단지'에도 주연으로 출연했다.

한편 김민수의 인스타그램은 비공개 상태이며 윤빛가람도 해당 메시지를 삭제했다. 윤빛가람은 해당글을 내린 후 다른 새로운 글은 통해 "다른 의도는 없었고 제 팬들을 욕하는 것이 싫었을 뿐이다. 오해 있으셨다면 죄송하다"고 밝혔다. 끝으로 "많은 분들의 응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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