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동뮤지션 유희열 작사의 후예
악동뮤지션의 '작사의 후예'가 순항 중이다. 악동뮤지션의 '작사의 후예'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새로운 코너로 3주째 진행 중이다. 이 코너는 10대 이수현, 20대 이찬혁. 30대 박지선, 40대 유희열이 세대별로 가사에 대해 서로 다른 해석을 가하여 10~40대가 가사를 매개로 세대차를 극복해 하나되는 현장의 느낌을 전한다.
이 코너는 특히 악동뮤지션이 그날 주제에 맞게 새롭게 작사한 노래의 '킬링파트'를 방청객이 완성하도록 하여 진행자들 뿐 아니라 방청객과 어우러지는 공간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통통튀는 가사로 회차가 거듭될수록 이목을 끌고 있는 악동뮤지션의 활동이 더욱 주목되고 있다. 악동뮤지션의 이찬혁, 이수현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서 그들의 부모는 몽골선교사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