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 콜린스 방한 인증샷
봉준호 감독의 '옥자' 촬영을 마치고 돌아간 영화배우 릴리 콜린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이 그립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여 이목을 끌고 있다. 릴리 콜린스는 22일 "화요일 티 타임, 한국이 그립다. 숨 돌리는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릴리 콜린스는 방한 기간 동안 마트, 동대문, 청계천, 경복궁, 명동 등을 돌아 다니며 꾸준히 인증샹을 게재해 팬들의 주목을 모았다.
한편 릴리 콜린스가 출연하는 영화 '옥자'는 어린 소녀가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인 거대 동물 옥자가 다국적 기업에 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