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hoto : ⓒ사진=지유석 기자)
▲구세군이 오는 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몽골, 필리핀 심장병 수술 아동의 회복을 축하하는 만찬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해 9월 캄보디아 아동에게 심장병 수술을 한 뒤 가진 만찬회 행사.
▲구세군이 오는 1일 코리아나 호텔에서 몽골, 필리핀 심장병 수술 아동의 회복을 축하하는 만찬회를 연다. 사진은 지난 해 9월 캄보디아 아동에게 심장병 수술을 한 뒤 가진 만찬회 행사.
한국구세군(김필수 사령관)은 오는 7월1일(금)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코리아나호텔에서 몽골, 필리핀 심장병 어린이 치료 만찬회를 연다.
구세군은 1995년부터 국내외 심장병 어린이 치료 사업들을 진행해 현재까지 약 800여명에 달하는 어린이들에게 심장병 수술을 지원했다.
오는 1일 열리는 만찬회는 6월부터 한국에 입국해 심장병 수술을 받고 회복한 된 몽골, 필리핀 아동들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마련한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