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의 일주일'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배우 김성은과 '우리 갑순이' 출연이 확정된 배우 유선, '프랑스 영화처럼'에 출연한 배우 신지수 및 최자혜 등 '하미모' 멤버들이 분당 판교에서 식사를 겸한 나들이를 위해 만났다.
배우 김성은은 "판교 나들이, 맛있는 음식 먹고 수다 중"이라며 "아줌마들 사이에 낀 상큼 지수"라고 했고, 유선은 "해피 바이러스 동생들과 즐거운 런치 시간"이라며 "만나면 늘 유쾌한 그녀들"이라고 SNS를 통해 전했다.
한편 '하미모'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이라는 의미로, 가수 박지윤이 서로 응원하고 같이 모여 성경공부와 좋은 일을 하자는 아이디어를 내서 결성됐다. '하미모'란 이름은 배우 한혜진이 시상식에서 언급하면서 굳어졌고, 멤버로는 김성은 외에 박수진, 가희, 엄지원, 한지혜, 한혜진, 전혜빈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