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악성루머 박보검 기독교인 이단 해명
(Photo : ⓒ박보검 팬페이지)
▲배우 박보검이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배우 박보검이 악성루머에 시달리고 있다. 얼마 전 사이비 종교설 등으로 골머리를 않았던 박보검은 이번에는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박유천과 함께 룸살롱에 갔었다는 악성루머에 휘말리게 됐다. 소속사는 특히 룸살롱 루머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확인하며, 강경 대응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박보검은 자신을 둘러싼 이단 교회 출석 논란에 대해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평범한 기독교인이다. 내가 다니는 교회가 그렇게 비춰지는 게 안타깝다"며 "이단이나 신천지가 아니다. 그랬으면 빠져 나왔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보검은 한동안 SNS 등을 통해서도 자신의 신앙을 적극적으로 표현해 왔었으나 최근에는 자제를 하는 분위기다.
한편 박보검이 최근까지 다닌 교회는 이초석 목사의 예수중심교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초석 목사는 신비적 열광주의와 극단적 주관주의 등의 이유로 예장 통합 등 몇몇 교단들에 의해 이단으로 규정된 바 있다. 때문에 박보검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이단 루머는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