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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점퍼 여며주는 누더기 옷 우간다 아이

# 최강희 선우선 우간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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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최강희 인스타그램)
▲사진을 찍자는 말에 최강희의 점퍼를 여며 주는 아이.

배우 최강희가 최근 우간다 봉사활동을 하고 다녀온 소식을 나눠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간다 현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누더기를 입은 한 아이가 최강희의 점퍼를 여며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강희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나를 좋아해 줬던 아이. 자꾸 수줍게 웃던 아이. 맨발에 굳은살 갈라진 피부, 찢어진 옷을 입은 아이. 사진 찍자니 자꾸 점퍼를 여며 줬던 아이"라며 "누더기 입으면 모를까 봐요 예수님"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강희는 1일 방영된 MBC '나혼자산다'에 배우 선우선의 절친으로 깜작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선우선과 최강희는 영화 '달콤살벌한 연인'을 시작으로 10년째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최강희는 연애에 대한 자신의 솔직한 감정을 털어놔 주목을 모았다. 최강희는 "연애 안 한지 오래됐다. 엄마가 내 나이를 몰랐다. 내 나이에 대한 개념이 없다가 최근에 알게 됐다. 그때부터 엄마가 조바심을 내더라"라고 자신의 연애 근황을 전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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