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강희 기독교 희망로드 대장정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기독교 정신으로 이웃을 돕는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과 KBS가 함께하는 '2016 희망로드 대장정' 자원봉사 모집에 대해 지난 22일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렸다.
월드비전이 주최하는 이번 자원봉사는 7월 9일 경기도 부천시 중동에 있는 유베이스타워에서 진행될 예정으로, 방송을 통해 사랑의 메신저가 되어 줄 사람을 구한다. 최강희가 올린 사진에는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의 아이들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보람찬 하루를 월드비전과 함께해요"라고 적혀 있다.
당일 월드비전 행사에는 배우 최강희가 함께 참여할 예정이고, 20세 이상 150명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자원봉사에 참가한 이들은 VMS 자원봉사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한편 최강희는 세계 환경의 날 한국 홍보대사이자 환경운동연합 홍보대사이며, 남몰래 골수 기증, 5억 원 이상 기부 등의 활동을 통해 '모범 연예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도 묵묵히 우간다로 봉사활동을 가는 등 꾸준히 선행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