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정호 성폭행 혐의 허들 감독 노코멘트
(Photo : ⓒ시카고 트리뷴 기사 캡처)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29)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허들 감독은 "노코멘트" 입장을 유지했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29)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허들 감독은 "노코멘트" 입장을 유지했다.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에서 활약 중인 강정호(29)가 성폭행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허들 감독은 "노코멘트" 입장을 유지했다. 6일(한국시간) St.루이스와의 경기 중 자신을 찾아온 한 기자가 강정호의 성폭행 혐의 등에 묻자 허들 감독은 "경찰 조사 중"이라며 노코멘트 입장을 취했다.
이날 강정호는 대타로 출전해 투수 로젠탈을 상대로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한편 미국 시카고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은 6일 "강정호가 지난달 시카고에서 성폭행 관련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난달 18일 컵스와의 경기가 끝난 이후 강정호가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한 여성을 자신이 묵던 호텔로 초대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