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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배다해 "더 겸손하게 더 품어라"

# 복면가왕 배다해 인스타그램

baedahae
(Photo : ⓒ배다해 인스타그램)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최근 복면가왕과 불후의 명곡으로 화제가 된 뮤지컬배우 겸 가수 배다해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he 멈춤(김여호수아 저)'이라는 글의 일부를 올리며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다.

배다해가 올린 글은 "내 말과 생각을 포기하는 것은 훈련이 필요하다. 그것이 쉽지 않은 것은 내 안에 교만과 불순종의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낮은 자리로 내려갔다고 자신을 대견스러워하지 말라. 우리 자리는 처음부터 거기였다. 예수님은 한 번도 우리에게 높은 자리를 약속하지 않으셨다"라는 글이다.

배다해는 이어 "오랜 훈련 끝에 나는 이제야 비로소 내 안의 감정을 절제하는 법을 배웠고, 인내하며 타인을 배려하는 법을 알았으며, 또 겸손한 마음으로 바르게, 정말 옳은 일만, 옳은 말만 하며 사는구나 많이 성숙했다 싶었는데, 조금 완곡한 표현으로 위장하여, 교양 있는 척 성숙한 척 겸손한 척했을 뿐, 나는 아직도 그렇게 교만하게 너무나도 교만하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 거다"라며 "더 겸손하게 인내하고 더 사랑하고 더 품어라. 예수님처럼"이라고 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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