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최부옥)가 7월6일(수) 총회 홈페이지에 제101회 총회 선거등록 공고를 냈다.
제101회 총회 총회장엔 발음교회 권오륜 목사(서울남노회)가, 목사 부총회장엔 풍암계림교회 윤세관 목사(광주노회)가 각각 입후보했다. 장로 부총회장의 경우 접수시간 동안 후보 등록자가 없어 오는 25일(월)부터 28일(목)까지 재등록 접수기간 동안 후보 등록을 받고 8월1일(월)에 선거등록 공고를 게재할 예정이다. 반면 총무는 이재천 목사(목회와신학연구소) 등 모두 6명이 입후보했다.
제101회 총회 선거는 오는 9월27일(화) 경기도 화성시 라비돌리조트 신텍스 컨벤션센터에서 이뤄진다.
아래는 입후보자 명단이다.
1. 총회장 후보(1명)
기호 1번 - 권오륜 목사(서울남노회 / 발음교회)
2. 부총회장(목사) 후보(1명)
기호 1번 - 윤세관 목사(광주노회 / 풍암계림교회)
3. 총회총무 후보(6명)
기호 1번 - 이재천 목사(인천노회 / 목회와신학연구소)
기호 2번 - 정병길 목사(전북동노회 / 기독교농촌개발원)
기호 3번 - 이길수 목사(서울동노회 / 무임)
기호 4번 - 박진규 목사(경기노회 / 예심교회)
기호 5번 - 윤교희 목사(경기중부노회 / 안양중앙교회)
기호 6번 - 김창주 목사(서울북노회 / 마다가스카르 선교동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