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 여의도순복음교회)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소속 청년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부금'을 이영훈 담임목사가 한상원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 대학청년국 소속 청년들이 모금한 '사랑의 기부금'을 이영훈 담임목사가 한상원 세브란스어린이병원 원장에게 전달하고 있다.
여의도순복음교회(담임 이영훈 목사)는 대학청년국 소속 청년들이 희귀난치성질환 어린이들을 위해 모금한 기금을 7월13일(수) 세브란스어린이병원 한상원 원장에게 전달했다.
이날 세브란스어린이병원에 전한 3천만 원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소속 대학청년국이 5월과 6월에 진행한 2차 청년다니엘기도회와 2016 THE HOLY SPIRIT FESTIVAL 전국청장년금식대성회 때 모금한 것이다. 지난 2월7일에 3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합하면 올해에만 6천만 원을 난치성질환 어린이를 위해 기부한 셈이다.
성전 비서실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이영훈 목사는 "청년들이 기도하며 모은 사랑의 마음을 아픈 어린이들의 치료를 위해 잘 사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상원 원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의 그 마음을 잘 받아 어려운 형편의 어린생명들이 제대로 치료받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