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닥터스' 박신혜-김정화 끈끈한 ‘우정’ 주목

# 박신혜 닥터스 김정화 둘째 유은성

parkshinhye
(Photo : ⓒ박신혜 인스타그램)
▲'닥터스'에서 출연해 열연 중인 배우 박신혜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배우 김정화가 신앙 안에서 끈끈한 우정을 맺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kimjunghwa
(Photo : ⓒ김정화 트위터)
▲'닥터스'에서 출연해 열연 중인 배우 박신혜와 최근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배우 김정화가 신앙 안에서 끈끈한 우정을 맺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 박신혜가 지난 2013년 CCM 가수 유은성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김정화를 축하하고 있는 모습.

'닥터스'에서 유혜정 역을 맡아 열연 중인 배우 박신혜와 최근 둘째 아들 유별 군을 낳은 배우 김정화의 각별한 우정이 새삼 주목을 모으고 있다. 특히 이들은 같은 기독교인으로서 믿음의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배우 김정화는 드라마 촬영 중인 박신혜를 위해 카피차 응원을 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그러자 박신혜 씨는 자신의 SNS에 "2002년 드림팩토리에서 시작된 우리의 인연은 2016년까지 쭈욱. 언니 고마워"라는 글을 남기며 응답했다.

박신혜는 또 지난 2013년 8울 김정화와 남편 CCM 가수 유은성의 결혼식에 참석해 이들을 축하하기도 했다. 박신혜는 당시 자신의 SNS를 통해 "사랑하는 정화 언니가 결혼했어요.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인연. 평생 함께 사랑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축복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겨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박신혜는 지난해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네팔 국민들을 위해 당시 홍보대사로 있던 기아대책을 통해 3천만 원을 기탁해 기부천사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신혜는 또 지난 2011년 기아대책의 식량지원 캠페인 '스톱헝거(STOP HUNGER)'에 동료 연예인들과 함께 참여하며, 페루, 가나, 인도 케냐에서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에게 식량키트를 전달한 바 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