릭 워렌 목사는 복이 넘치는 인생을 살기 위해서 우리는 예수께 우리 인생과 우리 경력의 통제권을 온전히 넘겨드릴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월요일 묵상에서 워렌 목사는 누가복음 5장3절의 말씀에 주목했다: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그는 이 말씀으로 사람들이 "예수께 자신의 인생과 자신의 경력에 대한 전적인 통제권을 넘겨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제자들은 밤새도록 일했지만 아무 것도 잡지 못했다. 그때 예수께서 그들의 배에 들어오셔서 그물을 다시 던지라고 말씀하셨다. 그들이 말씀대로 했을 때 너무 많은 물고기들이 잡혀서 그물이 찢어지기 시작했다."
"똑 같은 호수, 똑 같은 배, 똑 같은 그물, 똑 같은 어부, 똑 같은 물고기이다. 허탕을 친 것과 만선을 이룬 것 사이의 유일한 차이는 예수께서 그 배에 계시다는 사실뿐이다. 이것이 출발점이다. 당신은 예수를 당신의 배에 초청해야 한다."
워렌 목사는 이 말씀을 현대 생활에 적용할 때 배는 우리의 경력을 지칭하고, 예수를 배에 모신다는 것은 "당신의 경력을 하나님께 헌신한다는 것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우리는 여기서 구원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당신의 삶 가운데 예수가 계실 수 있지만, 당신은 당신의 경력을 그분께 온전히 맡겼는가? 당신은 구원을 위해 그분을 믿고 주일마다 교회에 나가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하지만 주중에 직장으로 돌아갔을 때 예수께서 거기에도 계시며 당신의 경력을 관장하는 분이신가? 아니면 예수를 선반 위에다 올려놓고만 있는가?"
이어 워렌 목사는 4-5절의 말씀에 대한 묵상도 전했다: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이 구절에서는 신자들이 "자신의 방식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들은 선량한 사람들이었다. 그들은 최선을 다하며 살았다. 하지만 가끔은 우리가 최선을 다하더라도 충분하지 않을 때가 있다. 가끔은 우리가 어쩔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한다. 우리가 경제를 통제할 수 있는가? 우리는 날씨도 통제하지 못한다. 우리의 삶에 영향을 줄 무수한 일들에 대해서도 통제하지 못한다."
"당신은 직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결과가 신통치 않아 보인다. 당신의 교만을, 고집을, 두려움을 내려놓으라. 그러면 예수께서 당신의 배의 키를 잡고 풍성히 넘치도록 채워주실 것이다."
기사출처:
http://www.christianpost.com/news/rick-warren-give-jesus-control-over-your-career-bible-luke-5-166420/#QImetFkGiYSI7t8I.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