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낸시랭이 지난 주일(24일) 예배에 참석한 근황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알렸다.
낸시랭 씨는 "주일예배를 마치고서 하나님 변치 않는 믿음과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Amen!"이라고 했다. 이어 "항상 기도하고 감사하고 기뻐하자"라고 하며 '마가복음 5장 30절에서 34절'이라는 태그를 달았다.
"예수께서 그 능력이 자기에게서 나간 줄을 곧 스스로 아시고 무리 가운데서 돌이켜 말씀하시되 누가 내 옷에 손을 대었느냐 하시니, 제자들이 여짜오되 무리가 에워싸 미는 것을 보시며 누가 내게 손을 대었느냐 물으시나이까 하되 예수께서 이 일 행한 여자를 보려고 둘러 보시니 여자가 제게 이루어진 일을 알고 두려워하여 떨며 와서 그 앞에 엎드려 모든 사실을 여짜온대 예수께서 가라사대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으니 평안히 가라 네 병에서 놓여 건강할지어다." (마가복음 5:30-34)
한편 낸시랭은 앞서 지난 21일 오후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시청 잔디관장에서 진행됐던 제20회 BIFAN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집행위원으로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