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우선 최강희 우정
tvN '택시'에 함께 출연해 '절친'임을 보여준 최강희와 선우선의 10년지기 친분이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강희와 선우선은 '택시' 이전에도 '나혼자 산다'에도 동반 출연해 오랜 우정을 과시한 바 있다.
당시 선우선은 최강희에게 "왜 이렇게 살이 빠졌냐"고 묻자 최강희는 "금식중"이라고 답해 선우선을 깜짝 놀라게 했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최강희는 "화요일 저녁부터 금식을 해 구역예배를 드렸다"고 답하자 선우서는 "연애는 안하냐"고 화들짝 놀라며 물었다.
최강희는 "내 나이(40세)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었는데 교회를 다니면서 방송 활동을 잘 안하다보니 그때서야 엄마도 나의 나이를 의식하기 시작했다"고 답했다.
한편 선우선은 최근 자신의 SNS에 "오랜 친구, 우리가 친구 된 지10주년이다"라는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