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목보 이선빈 학창 시절
(Photo : ⓒ이선빈 인스타그램)
▲‘너목보3’ 이선빈의 깜찍 발랄한 연기 시절이 주목 받고 있다.
▲‘너목보3’ 이선빈의 깜찍 발랄한 연기 시절이 주목 받고 있다.
'너목보3' 이선빈의 깜찍 발랄한 연기 시절이 주목 받고 있다. '너목보3'에서 춤, 노래, 연기 등 빠지지 않는 재능을 선보인 이선빈은 과거 고등학교 시절 교회에서 혼자만의 끼를 발산하다 뮤지컬에 출연해 극찬을 받았던 이력을 자랑했다.
학창 시절 교회 연습실에서 혼자 노래하고 춤추며 연기를 연습했다고 밝혔던 이선빈은 교회 선생님으로부터 고등학생도 지원 할 수 있다는 뮤지컬을 소개받았다. 극단 '학전'에서 연출한 '모스키토'였다.
하지만 오디션을 본 후 극단 관계자들은 '모스키토'가 아닌 아동 뮤지컬의 주인공을 제안했고 이선빈은 좋은 기회라는 생각에 과감하게 출연을 결심했다. 뮤지컬의 이름은 '무적의 삼총사'였다.
초등학교 3학년의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을 법한 이야기를 다룬 '무적의 삼총사'는 작품 설명에 "진정한 초등학생용 공연이다"라고 소개되어 있어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당시 기사를 다룬 한 일간지에서는 이선빈에 대해 "써니역의 이진경 양은 고 1년생으로 이번이 뮤지컬 데뷔무대다. 깜찍한 외모와 목소리로 학전의 베테랑 배우들과 멋진 앙상블을 만들어냈다"고 극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