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바울 #은메달 #남경필
독실한 기독교 신자 안바울(22) 선수의 은메달 소식에 네티즌들은 일제히 축하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8일 오전 안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네티즌들의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가 물결을 이루고 있다.
y11111****은 "은메달 너무 축하합니다, 항상 응원할께요"라고 말했으며, farm****은 "은메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너무 고생하셨다. 당신의 땀과 노력은 세상 어떠한 것보다 소중해요.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라고 했다.
또 young******는 "8월 8일 새벽 잊지 못할거 같아요. 정말 멋진 경기였어요"라고 했으며, soyoun***는 "정말 너무 수고하셨다. 값진 은메달이에요. 경기 보려고 새벽 새서 봤어요. 정말 인상 깊었습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도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남 지사는 "어젯밤 8강경기까지 보고 이쯤이면 최강이다라고 생각하고 잠들었는데 아침에 조금은 아쉬운 결과로 확인했다"면서도 "그래도 최강의 위엄을 보여주셨다. 감사하다. 그리고 수가 많으셨다"고 전했다. 남 지사도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