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서효원 #주세혁 #리우올림픽
탁구 선수 서효원이 8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리우올림픽 출전에 앞서 서효원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주세혁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이목을 끌고 있다. 서효원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림픽 결단식. 세혁이 오빠랑. 수비선수. 한국 단복입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비형 탁구 선수 서효원과 주세혁이 단복을 차려입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탁구얼짱' 서효원은 9일 오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리우센트루 3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식 16강 전에서 대만 쳉이징에게 세트스코어 3-4로 석패했다.
한편 서효원과 주세혁은 현재 탁구 단체전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세계 랭킹 14위 주세혁은 단체전 단식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열리는 이들의 경기에 누리꾼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