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장혜진 #기독신우회
기독신우회 소속인 장혜진이 여자양궁 개인전 16강에 올랐다. 장혜진은 10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삼보드로모 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양궁 여자 개인전 32강전에서 우크라이나 리디아 시체니코바를 세트스코어 6-2로 제압했다. 장혜진은 첫 세트부터 마지막 세트까지 놀라운 집중력을 발휘해 상대 선수를 당황하게 했다.
앞서 장혜진은 양궁 여자 개인전 64강전에서 타타푸(통가)를 세트스코어 6-0(28-23 27-15 26-23)으로 제압했다.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여 무난히 메달권에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