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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안바울, 안태양에서 개명한 사연

# 안바울 이승수 박지윤 메달

paul
(Photo : ⓒSBS 방송화면 캡처)
▲세계랭킹 1위 안바울 선수가 유도 남자 66kg급에서 은메달을 따냈다.

유도 국가대표 안창림, 이승수, 박지윤 선수 등이 아쉽게도 메달 획득에 실패함에 따라 앞서 첫 메달을 안겨준 안바울 선수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첫 메달을 안겨준 안바울 선수에 대한 팬들의 격려가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안바울 선수의 인스타그램에는 "올림픽 챙겨보길 잘했다. 너무 자랑스러웠다", "박력 넘치는 안바울 선수. 보는 내내 자랑스러웠다", "금메달보다 값진 은메달, 멋있어요", "남은 올림픽 재밌게 즐기다 와요" 등의 메시지가 넘쳐났다.

다음 올림픽이 일본의 도쿄에서 펼쳐지는 것과 관련 "도쿄 올림픽때도 멋진 경기 부탁드린다", "4년 기다릴 수 있어요. 행복해요"라는 메시지도 있었다.

독실한 크리스천이기도 한 안바울 선수는, 어렸을 적 '안태양'이라는 본명을 부모에게 졸라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했던 사실이 알려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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