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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 "할수있다" "할수있다" 주문 화제

#박상영 할수있다

parksangyoung
(Photo : ⓒMBC ‘리우올림픽 펜싱 결승’ 중계화면캡처)
▲박상영 선수가 "할수있다"는 혼잣말로 자신을 응원하고 있는 모습.

펜싱 국가대표 박상영이 결승전 경기 중 의자에 앉아 잠깐 휴식을 취하면서 "할수있다" "할수있다"며 혼잣말로 스스로에 주문을 거는 장면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감독마저 포기한 스코어 10-14에서 모두의 예상을 깨고, 15-14 역전 드라마를 써내는데 "할수있다"는 혼잣말이 승리의 동인이 된 것. 이 모습은 리우올림픽 중계 화면에 고스란히 포착됐고, 모두가 포기할 수 있는 그 순간에 정작 선수 본인은 "할수있다"는 희망으로 경기에 임해 승리를 가져온 것에 국민들을 감동시켰다.

실제로 박상영은 동시타를 회피하고 4점 연속을 획득하며 승리를 따내 올림픽 무대에서 다시 쓰기 어려운 감동의 순간을 연출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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