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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일장기 논란...설현·지민 과거 발언도 불똥

#티파니 일장기 설현 지민 불똥

seolhyun
(Photo : ⓒ설현 인스타그램)
▲티파니가 일장기 이모티콘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설현·지민 등의 과거 발언도 재조명 되고 있다.

티파니가 광복절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일장기 이모티콘 논란에 확산되면서 과거 걸그룹의 역사의식 부재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걸그룹 AOA의 설현과 지민은 '채널 AOA'에서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알아보지 못해 역사의식 부재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방송에서 역사 속 주요 인물을 맞히는 퀴즈에 참여했던 설현과 지민은 안중근의 사진을 보고도 누구인지 알아차리지 못했고, 제작진이 "이토 히로부미"라고 힌트를 주자 지민은 "긴또깡(김두한의 일본식 발음)?"이라고 되물었다.

이 와중에 설현은 스마트폰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를 검색한 뒤 정답인 '안중근 의사'를 맞춰 우리나라 역사를 전혀 모른다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걸그룹 연예인들의 역사의식 부재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민간 외교의 역할을 하고 있는 이들 연예인들을 상대로 소속 차원의 기초적인 역사교육이 실시되어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마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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