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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보컬 경쟁서 의기소침한 모습 안쓰러워

#씨스타 #효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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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KBS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캡처)
▲씨스타 가수 효린이 의기소침한 모습을 보여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었다.

씨스타 효린이 보컬 경쟁에서 다소 의기 소침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는 양파, 이영현, 임정희, 솔지, 효린, 손승연, 김나영이 출연한 '2016 7인의 디바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 자리에서 MC 정재형이 "'불후의 명곡' 1회 우승자"라며 효린을 소개하자 효린은 이내 "그 때 이후 우승을 많이 못했다"면서 "우승은 이제 포기했다"고 말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진 효린은 자신의 신앙심을 타투에 반영, 복부에는 십자가 문양을, 오른쪽 팔 안쪽에는 익투스 타투를 새겨 눈길을 끌었다. 익투스는 초기 기독교도들이 비밀스런 상징으로 사용했던 두 개의 곡선을 겹쳐 만든 물고기 모양을 나타내는 말로 알려져 있다. 또 익투스는 하나님의 아들이자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 또는 "주는 나의 그리스도시요 하나님의 아들이시라"의 약자라는 설도 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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