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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비공개 전환 사연은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비공개

justin
(Photo : ⓒ저스틴 비버 인스타그램)
▲저스틴 비버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해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가 최근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전 여자 친구 셀레나 고메즈에 일침에 더해 악플에 시달리던 끝에 비공개로 전환했다.

비버는 모델 겸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소피아 리치와 열애설에 휘말렸고, 일부 팬들은 리치를 찾아가 악플을 달았다. 이에 더해 전 여친 고메즈는 "네가 팬들의 분노를 통제할 수 없다면 여자친구 사진을 올리는 걸 멈추면 된다. 그 사진은 너네 둘에게나 특별한 것"이라며 "너의 팬들에게 화를 내지 마라"고 조언을 담은 댓글을 남겼다. 그러자 비버는 정말로 인스타그램을 탈퇴하고 만 것.

한편 22일(한국시간) 더 선 등 외신은 "저스틴 비버가 소피아 리치와 일주일만에 결별한 후 모델 브론테와 교제 중이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브론테와 지난 주말 영국 런던의 한 클럽에서 심야의 데이트를 즐겼다. 이는 가수 라이오넬 리치의 딸 소피아 리치(17)와 사귄지 불과 일주일 만이다. 또 두 사람은 헬기를 타고 함께 이동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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