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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과 강수진의 열애 소식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방송된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진의 열애와 관련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과거 이상형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수지는 한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 바로 교회에서 만난 대학생 오빠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다. 그녀를 좋아했던 수많은 '오빠'들 중에서 유난히 하얀색의 피부를 자랑하는 한 오빠가 강수지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것.
우연하게도 김국진 역시 과거 첫 사랑을 교회에서 만났다. 김국진은 교회에서 피아노를 치던 한 여학생을 좋아했었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한편 강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교회오빠' 매력 포인트로 잘 알려진 "다정다감함"을 김국진의 매력으로 꼽았다. 김국진 역시 과거 첫 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음악하는 강수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