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배우 신애라가 지난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하나님이 맡기신 일을 감당할 때 제 욕심이나 교만이 동기가 되고 있지 않은지 하나님의 영광보다 앞세우는 것들은 없는지 늘 살피기를 원합니다. 부지중에 지은 죄까지라도 모두 회개하오니 주의 크신 긍휼을 베풀어주소서"라며 '생명의 삶' 큐티를 나눴다.
크리스천 배우 신애라는 MBC 드라마 '사랑을 그대 품 안에'에 함께 출연한 차인표와 1995년 11월에 결혼했으며, 결혼할 당시 피로연 대신 성경책을 나눠주기도 했다.
신애라는 지난 2014년 딸들을 데리고 유학을 가 히즈유니버시티에서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