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빅이슈 #표지모델
최근 월드비전과 함께 우간다에 다녀온 크리스천 배우 최강희가 '빅이슈(Big Issue)' 매거진의 9월 1일자 표지모델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된 대중문화 잡지로, 여러 유명 스타들의 재능기부로 만들어지며 현재 10개국에서 13개종이 발행 중이다. 사회구조로 인한 빈곤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목적을 갖고 홈리스(Homeless)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권한을 준다.
화보촬영에 재능기부로 나선 최강희는 "희망이 담긴 한 마디가 한 아이의 눈동자를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저는 직접 목격했다"며 우간다에 방문기를 나눈 바 있다. 최강희는 대학연합교회(담임목사 김형민)에서 '샤인스토리'의 인터뷰를 담당해 섬겼으며, 지난 7월 태국 여름 단기 선교를 다녀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