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
동시통역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윤진의 과거 아나운서 시절 모습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뉴스 출연 전 소다남매와 함께 진행 연습을 하는 이범수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소다 남매는 이날 앵커로 변신, '소다뉴스'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이범수는 "엄마 아나운서였던 것 알지?"라고 얘기해 주목을 받았다.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이윤진이 아나운서로 활동하던 소싯적 시절의 영상을 공개했다.
한편 이범수 아내 이윤진은 지난 2005년 23살 나이에 OBS 경인방송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이어 2006년 미국진출을 앞둔 비의 영어 수업을 담당하며 아나운서를 그만뒀다. 현재 동시통역가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