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1592 #최수종 #이순신
배우 최수종이 이순신 역을 맡은 '임진왜란 1592'가 첫 방송에서 약 10%의 시청률을 달성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수종이 참여했던 다큐멘터리 3부작 '순종'의 마지막회가 9월 5일 낮12시 본 방송을 마쳤다.
'순종'은 CBS와 밀알복지재단이 함께하는 해외선교사 후원프로젝트 일환으로 3개국 선교사 각각의 인생과 사역을 기록한 휴먼 다큐멘터리다. 총 3부로 이루어져 있으며 내레이션에 각각 최강희, 최수종, 이일화가 참여했다.
1부는 내전으로 인해 많은 상처가 남은 우간다에서 '하나님과 아빠의 사랑'을 깨달아 가는 김은혜 선교사 이야기를 '아빠와 딸'이라는 제목으로 담았다.
2부에서는 '천국의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아 내전으로 인해 고향을 떠나 난민촌에서 생활하는 아이들과 김영화 선교사의 이야기를 담았다.
3부는 필리핀의 박동호 황영희 장애인 선교사 부부의 이야기를 'Love Story'라는 제목으로 전했다. 재방송은 9월 6일 화요일 밤 1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