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린 #벤허 #한사랑교회
영화 '사랑이 무서워'로 데뷔해 드라마 '내일 그대와(가제)' 출연을 앞둔 배우 이아린이 지난 8일 영화 <벤허> 시사회에 참석한 뒤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아린은 자신의 SNS에 "'숨 막히는 액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이런 이야기들이 한 번도 와 닿은 적 없었는데"라며 "전혀 예상하지 못해서 휴지 준비 못 해갔다가 눈물, 콧물이 줄줄줄, 슬픈 영화도 아닌데 눈물이 주룩 주루룩. 아무것도 예상하지 말고 보자"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미리 볼 수 없던 영화인데 완전히 은혜로 본 영화, 정말 감사하다"며 '기도응답', '예수님 사랑해요' 등의 해시태그를 달았다.
한편 이아린은 지난 6일 '내일 그대와' 첫 촬영을 마치며 "기도로 도움 주신 한사랑교회 가족들, 큰 힘이 되어주신 늘솜 샵, 장현주 슈퍼맨님, 매니저 인영이, 이랑이,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다 해주셨다"고 전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