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지진 #원전 이상
경주 지진이 발생해 밀집된 원전에서 사고가 발생하는 것은 아닌지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원전 당국은 "별다른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보이며 정상 가동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소식통에 따르면, 해당 원전들은 리히터 규모 6.5까지 견딜 수 있도록 내진 설계가 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경주 지진은 리히터 규모 5.8로 분석되고 있다. 우리나라 지진 관측 이래 최대 규모의 지진이다. 참사로 알려진 일본의 원자력 발전 사고나 체르노빌 원전 사고가 비단 남의 나라 일이 아님을 보여주는 지진 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