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주 여진 327회..시민들 불안감 계속

#경주 여진

경주 지진
(Photo : 기상청)
▲경주 지진

기상청은 지난 12일 강진이 발생한 경주에서 지난 나흘 동안 3백 27회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새벽 5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킬로미터 지점에서 규모 2.2의 여진이 발생했고, 15일 저녁 8시 48분에도 규모 2.6의 여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여진 횟수가 총 3백 27회로 강도와 빈도는 점차 감소세를 보이고 있지만 언제까지 여진이 지속될지는 예측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에 시민들의 불안감은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본회퍼의 성찰적 신앙은 '사회성 신학'으로부터"

독일 나치 정권에 저항하며 행동하는 신앙의 전형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본회퍼의 삶을 다룬 영화가 상영 중인 가운데 신학계에서 본회퍼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의롭다 함을 얻은 백성은 이웃사랑에 인색해서는 안돼"

한국신학아카데미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학술세미나'가 11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세미나실에서 '구약 율법과 신약 복음의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니체는 인간은 똑같지 않다고 말했다"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이 10일 새해 칼럼을 발표했습니다. 김 원장은 이 글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정국을 바라보는 한 신학자로서의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