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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임창정(43)이 뮤직비디오를 함께 찍었던 연하 일반인과 열애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복수의 연예 통신에 따르면, 임창정은 지난해 5월부터 이 여성과 교제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최근 발표된 임창정의 신곡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특별 출연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2006년 11세 연하의 골프선수와 결혼했으나 7년 만인 2013년 이혼했다. 당시 밝힌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였다.
임창정은 한 연예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5월부터 정식 교제를 시작해 지금도 아름답게 만나고 있다. 내 일과 나를 이해해주는 아름다운 사랑을 만났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한편 영화 '남부군'(1990)으로 데뷔한 임창정은 1995년부터 가수 활동을 병행해왔다. 임창정은 지난 6일 정규 13집 'I'M'을 발매, 음원차트를 휩쓸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