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옥한흠 목사의 일대기를 조명한 다큐멘터리 <제자 옥한흠 2 - 제자도>가 오는 10월27일(목) 개봉된다. <제자 옥한흠 2>는 지난 2014년 <제자 옥한흠>의 속편으로, 옥 목사가 강조했던 제자도 정신을 여전히 기억하고 있는 목회자들과 교인들 모두에게 제자훈련은 어느 누구의 전유물이 아니라 마태복음에 근거한 하나님의 명령이라는 점을 상기시키는 한편, 제자도를 실천한 이들의 삶을 비춰준다.
연출은 <순교>(2015), <제자, 옥한흠>(2014), <나의 선택 잊혀진 가방 그 못다한 이야기>(2011), <잊혀진 가방>(2010) 등을 감독한 김상철 목사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