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걷기 좋은 길 … 해변 코스 '10선'

국내 최장거리 동해안 탐방로 '해파랑길'

# 걷기 좋은 길 걷기 좋은 길

해파랑길 1코스 (부산 남구, 해운대구)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1코스 (부산 남구, 해운대구)

01. 해파랑길 1코스 (부산 남구, 해운대구)

해파랑길 전체 770㎞ 중에서 제1선발인 부산은 의외성을 갖는 멋진 길의 변화가 걷는 이들을 시시때때로 감동시킨다. 시작점에 있는 해파랑길 종합안내소에서 이어지는 '이기대길' 구간부터 경탄과 감탄을 자아내는 해식절벽의 비경으로 아름답다. 이기대 해안의 절벽길은 기존 해안순찰로를 정비하여 위험한 곳은 나무데크와 울타리로 안전하게 바꾸어 산책로 수준으로 조성한 명품길이다. 광안리해변은 광안대교의 웅장한 위용과 고운 백사장이 장도를 시작한 나그네의 마음을 쿵쿵 뛰게 한다. 해운대는 신라 최치원이 속세를 버리고 가야산으로 들던 길에 빼어난 경치에 반해 자신의 자(字)인 해운(海雲)을 바위에 새겨 넣은 후 해운대라 불리게 되었다. 지금도 동백섬 바위에 최치원이 새겼다는 해운대 글씨가 또렷하다.

ㅇ 코스경로 : 오륙도해맞이공원~(4.8km)동생말~(4.0km)광안리해변~(6.7km)APEC하우스~(2.2km)미포
ㅇ 거리 : 17.7km
ㅇ 소요시간 : 5시간 5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해파랑길 부산관광안내소 051-607-6395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991

해파랑길 8코스 (울산 북구, 동구)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8코스 (울산 북구, 동구)

02. 해파랑길 8코스 (울산 북구, 동구)

솔마루길과 더불어 울산 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염포산 숲길을 지나 일산해변까지 이어진 코스이다. 중공업도시 울산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염포산전망대, 예로부터 피난항구 역할을 했던 방어진항, 신라 문무왕의 설화와 해식 절벽의 전형적인 모습을 간직한 대왕암공원 등 볼거리가 많다. 걷기가 마무리되는 일산해변은 다양한 먹거리와 숙소가 있다.

ㅇ 코스경로 : 염포삼거리~(5.3km)~문현삼거리~(1.8km)~방어진항~(.4km)~대왕암공원~(1.2km)~일산해변
ㅇ 거리 : 11.7km
ㅇ 소요시간 : 5시간 2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해파랑길 관광안내소 051-607-6395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13 

해파랑길 11코스 (경북 경주)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11코스 (경북 경주)

 03. 해파랑길 11코스 (경북 경주)

문무왕의 호국정신이 살아 숨쉬는 11코스는 역사적 가치가 빛나는 문화재가 집중된 역사문화탐방길이자 경주 최대의 어항과 미항이 여행객을 맞이하는 생동감 넘치는 길이다. 문무왕해중릉으로 유명한 봉길해수욕장을 시작으로 감은사지, 이견대 등의 문무왕 관련 문화재를 만나고 아름답게 정비되어 경주의 미항으로 손꼽히는 전촌항과 참가자미로 유명한 경주 최대 어항인 감포항까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가득하다. 특히 감은사지 뒤편 산으로 올라 옛이견대터를 지나 이견대로 향하는 산속 숲길은 대단히 매혹적이며, 전촌항을 지나 감포항으로 향하는 산길에 올라 정상에 오르면 갑자기 눈에 들어오는 감포항과 확 트인 바다가 연출하는 장관은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한다.

ㅇ 코스경로 : 나아해변 ~ (6.4km)(*걷기 불가, 차량이동구간) ~ 봉길해변(문무대왕릉) ~ (2.7km)감은사지3층석탑 ~ (6.4km)나정해변 ~ (1.2km)전촌항 ~ (2.2km)감포항
ㅇ 거리 : 18.9km
ㅇ 소요시간 : 6시간 5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감포읍사무소 054-779-8016, 경주시 문화관광과 054-779-6082,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23 ​​​

해파랑길 14코스 (경북 포항)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14코스 (경북 포항)

04. 해파랑길 14코스 (경북 포항)

대게와 과메기의 본고장 구룡포항에서 시작하는 코스다. 구룡포 근대문화역사거리에는 아직 옛 풍경이 그대로 남아 사람들의 눈길을 끈다. 시종일관 수려한 바다을 바라보며 함께 걷기 좋으며, 해국이 길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코스이다. 코스 종착지는 연간 100만명이 찾는 일출 명소 호미곶으로 해파랑길의 감동을 더해주는 코스이다.

ㅇ 코스경로 : 구룡포항~(2.9km)~구룡포해변~(12.4km)~호미곶
ㅇ 거리 : 15.3km
ㅇ 소요시간 : 5시간 20분
ㅇ 난이도 : 매우쉬움
ㅇ 문의 : 포항시 관광진흥과(054)270-2883,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31

해파랑길 21코스 (경북 영덕)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21코스 (경북 영덕)

05. 해파랑길 21코스 (경북 영덕)

해맞이공원에서 바닷가 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산을 하나 넘으며 해파랑길 21코스(블루로드 제B코스) 대장정에 오른다. 블루로드 가운데 가장 많은 바닷길이요, 그래서 타이틀마저 "환상의 바닷길" 이자, "바다와 하늘이 함께 걷는 길"이다. 파도소리 따르며 숲 속도 지나고 갈대숲도 지나다 보면 해안 바위산 앞에 당도한다. 돌미역이 유명한 노물항 포구를 돌아돌아 블루로드를 잇는다. 바다에는 빨간 표지등과 바위 곳곳에 걸터앉은 낚시객들이 조화롭다. 50여 가구가 대부분 어업에 종사하며 일궈가고 있는 작은 어촌-경정3리. 마을중심엔 오메 향나무가 풍채를 자랑하며 서 있다. 이곳에서는 대게원조마을로 타 지역보다 맛과 질이 단연 우수한 곳, 또한 타 지역에서 잡은 대게를 들이지 않는 곳으로 원조마을을 지키려는 마을주민들의 의지와 철학이 돋보인다. 블루로드 다리를 지나 죽도산 전망대에서 축산항 일대 전체를 조망하는 기분은 가슴이 뻥 뚫리는 그 자체이다.

ㅇ 코스경로 : 영덕해맞이공원~(1.9km)오보해변~(5.2km)경정해변~(5.1km)축산항
ㅇ 거리 : 12.2km
ㅇ 소요시간 : 4시간 3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514,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51

해파랑길 24코스 (경북 울진)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24코스 (경북 울진)

06. 해파랑길 24코스 (경북 울진)

등기산의 후포등대를 돌아나와 해안도로를 걷다보면 옛날 대게가 많이 잡혔다고 하여 '기알'이라고 부르던 거일리를 지난다. 계속해서 해안도로를 따라 내려와 관동팔경 중의 1경으로 달빛과 어울리는 솔숲이라는 아름다운 이름을 가진 월송정을 지나 해송숲이 어울어진 구산해수욕장을 만난다. 옛날이야기와 역사가 어우러진 그림같은 코스이며 가까운 백암온천을 찾아가면 온천욕을 즐길 수 있어 걷느라 지친 심신을 잠시나마 쉬게 해준다.

ㅇ 코스경로 : 후포항입구(1.3km)~후포항(9.6km)~월송정(3.4km)~구산항(5.5km)~ 기성버스터미널
ㅇ 거리 : 19.8km
ㅇ 소요시간 : 6시간 5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울진군청 문화관광과 054-789-5862,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57

해파랑길 34코스 (강원 동해)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34코스 (강원 동해)

07. 해파랑길 34코스 (강원 동해)

'동해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동해안을 따라 걷다 강릉으로 넘어간다. 묵호등대에서 동해의 전경을 부감하고, 어달해수욕장에서 어촌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삼척, 동해 구간 해파랑길은 동해안 대표해변인 망상해변으로 마무리되고, 망운산 골짜기를 지나 강릉 옥계시장에 닿는다.

ㅇ 코스경로 : 묵호역(5.1km)~대진항(2.9km)~망상해변(11.2km)~옥계시장
ㅇ 거리 : 19.2m
ㅇ 소요시간 : 6시간 3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동해시 관광진흥과 033-539-8455,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69

해파랑길 39코스 (강원 강릉)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39코스 (강원 강릉)

08. 해파랑길 39코스 (강원 강릉)

솔바람다리를 출발해 사천진리해변공원까지 이어진다. 커피로 유명한 안목항을 비롯하여 경포호수 주변을 걷기되며, 이 과정에서 허균 허난설헌 생가와 경포대를 거쳐간다.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가 존재하는 구간이어서 하루 일정으로 해파랑길을 걷는 사람들의 선호도가 매우 높다.

ㅇ 코스경로 : 솔바람다리(7.3km)~허균허난설헌기념관(3.7km)~경포대(5.2km)~사천진리해변
ㅇ 거리 : 16.1km
ㅇ 소요시간 : 5시간 30분
ㅇ 난이도 : 매우쉬움
ㅇ 문의 : 강릉시 관광과 033-640-5126,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74

해파랑길 45코스 (강원 속초)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45코스 (강원 속초)

09. 해파랑길 45코스 (강원 속초)

대포항에서 부드러운 바다를 만지고, 등대전망대를 올라 설악과 동해의 경관을 감상한다. 장사항에서는 소박한 어촌 그대로의 모습까지 볼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자연과 문명이 어우러진 다양한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아바이마을 앞에서는 갯배를 타고 건너는 묘미도 있다. 속초등대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는 풍광도 빼먹지 말아야 한다.

ㅇ 코스경로 : 속초해맞이공원(1.6km)~대포항(4.9km)~속초항(1.3km)~속초등대전망대(9.1km)~장사항
ㅇ 거리 : 16.9km
ㅇ 소요시간 : 5시간 40분
ㅇ 난이도 : 쉬움
ㅇ 문의 :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79 ​​

해파랑길 49코스 (강원 고성)
(Photo : 전국 걷기 여행 길)
▲해파랑길 49코스 (강원 고성)

10. 해파랑길 49코스 (강원 고성)

산과 호수, 바다를 모두 걷기 때문에 고성 지역의 지리적, 역사적 특성을 두루 느낄 수 코스. 고성은 최북단 지역으로 군부대를 쉽사리 만나게 된다. 이 길 역시 알게 모르게 군부대 진입로를 따라 여행하게 된다. 동해와 화진포 방면도로를 가로질러 숲길로 이동하면 생각보다 오르막이 심해 숨이 턱밑까지 차오르는데 이곳이 응봉이다. 봉우리 정상에 오르면 턱밑까지 차올랐던 숨은 감탄사로 변해 내뱉어진다. 그저 가파른 봉우리라 생각했던 곳은 화진포와 동해, 태백산맥이 어우러져 대단한 비경을 만들어내 생각지도 못했던 횡재수를 만난 듯 가슴이 벅차오른다. 아름다운 경관은 몸도 마음도 가볍게 만들어 화진포를 향하게 된다. 화진포의 빼어난 절경아래 권력자들은 별장을 지었다. 대표적인 곳이 지금은 화진포의성이라 불리는 김일성 별장과 이승만 별장이나 지금은 고성의 중요한 관광자원으로 변모하였다. 화진포부터는 해안을 따라 여행하게 된다. 멀리서만 바라보았던 바다는 비로써 가까이 하고 작은 항구와 마을을 만나면서 소박함을 엿볼 수 있다. 여행의 종착지는 분단의 아픔이 상징되는 통일전망대로 출입을 하기 위해 허가를 받는 통일전망대 출입신고소에서 끝이 난다.

ㅇ 코스경로 : 거진항 ~ (4.8km)화진포의 성 ~ (4.9km) 대진등대 ~ (1.3km)금강산콘도 ~ (0.8km)통일안보공원
ㅇ 거리 : 11.8km
ㅇ 소요시간 : 5시간 30분
ㅇ 난이도 : 보통
ㅇ 문의 : (사)한국의길과문화 02-6013-6610~2
ㅇ 자세히 보기 : http://www.koreatrails.or.kr/course_view/?course=1083

[출처] 10월에 걷기 좋은길 10선 - 해파랑길 10선

서지선 omega@veritas.kr

좋아할 만한 기사
최신 기사
베리타스
신학아카이브
지성과 영성의 만남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해 창조 신앙 무력화돼"

창조 신앙을 고백하는 한국교회가 개인 구원만 지나치게 강조하다 보니 신앙이 사사화 되면서 연대 책임을 물어오는 기후 위기라는 시대적 현실 앞에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마가복음 묵상(2): 기독교를 능력 종교로 만들려는 번영복음

"기독교는 도덕 종교, 윤리 종교도 아니지만 능력 종교도 아님을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령 충만한 자의 실존적 현실이 때때로 젖과 꿀이 흐르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특별기고] 니체의 시각에서 본 "유대인 문제"에 관하여

""무신론자", "반기독자"(Antichrist)로 알려진 니체는 "유대인 문제"에 관해 놀라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이야기를 소개함으로써 "유대인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영적인? 무종교인들의 증가는 기성 종교에 또 다른 도전"

최근에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무종교인의 성격을 규명하는 논문이 발표됐습니다. 정재영 박사(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는 「종교와 사회」 ...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신의 섭리 숨어있는 『반지의 제왕』, 현대의 종교적 현실과 닮아"

『반지의 제왕』의 작가 톨킨의 섭리와 『반지의 제왕』을 연구한 논문이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숭실대 권연경 교수(성서학)는 「신학과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논문소개] 탈존적 주체, 유목적 주체, 포스트휴먼 주체

이관표 박사의 논문 "미래 시대 새로운 주체 이해의 모색"은 세 명의 현대 및 포스트모더니즘 철학자들의 주체 이해를 소개한다. 마르틴 하이데거, 질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교회가 쇠퇴하고 신학생 줄어드는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

한신대 김경재 명예교수의 신학 여정을 다룬 '한신인터뷰'가 15일 공개됐습니다. 한신인터뷰 플러스(Hanshin-In-Terview +)는 한신과 기장 각 분야에서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진과 선에 쏠려 있는 개신교 전통에서 미(美)는 간과돼"

「기독교사상」 최신호의 '이달의 추천글'에 신사빈 박사(이화여대)의 글이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키에르케고어와 리쾨르를 거쳐 찾아가는 ...

Warning: addcslashes() expects exactly 2 parameters, 1 given in /home/hosting_users/veritasnews/www/views/main/inner2023/archive.php on line 16

"사회봉사를 개교회 성장 도구로 삼아온 경우 많았다"

이승열 목사가 「기독교사상」 최근호(3월)에 기고한 '사회복지선교와 디아코니아'란 제목의 글에서 대부분의 교단 총회 직영 신학대학교의 교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