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썸 #제시 #라디오스타
래퍼 키썸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주목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며칠 전 키썸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끈다. 키썸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기에 얼굴을 물렸다며 올린 사진에는 물린 자국이 없었다.
키썸은 이에 "모기 여섯방 물린 얼굴을 커버해 주신 정모 실장님과 나의 초라한 옆머리를 살려주기 위해 스프레이를 온몸으로 막아준 김모 실장님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키썸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제시와의 디스전 준비 과정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키썸은 '언프리티랩스타에서 디스전 할 때 무섭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무서웠다. 그땐 제가 제시 언니를 잘 모를 때라 더 무서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키썸은 "제가 무서움을 없애려고 제시 언니 사진을 실사 크기로 출력해 방, 차, 작업실 등 보이는 곳에 다 붙여놨다"며 "그러고 나니까 현장에서 하나도 안 무서웠다. 익숙해졌다"고 디스전 당시를 회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