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무혐의 #십년감수 #미정
6일 정준영이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정준영은 앞서 여자친구A와 성관계를 가진 뒤 신체 등 일부를 촬영한 혐의로 검찰에 피소되었으나 휴대폰 조사 등의 결과 여성에게 수치심을 줄 만한 사진이나 동영상 자료가 발견되지 않아 무혐의 처리됐다.
정준영의 소속사는 정준영의 무혐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하면서도 몇몇 언론에 보도된 '몰래카메라' 언급에 대해서는 보도 정정을 요청하는 등 사태 진화에 나서고 있다.
소속사 측은 무혐의 처분된 정준영의 사건과 관련해 '몰래카메라'라는 단어는 기소 의견을 포함한 검찰 조사 과정에서 단 한번도 언급되지 않았다는 점을 들어 정정 보도를 요청했다.
한편 향후 정준영의 활동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지는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