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민 #공휘 #울산 #부산 #태풍
크리스천 가수 공휘와 얼마 전 결혼해 화제를 모은 개그우먼 정지민이 자신의 SNS를 통해 태풍 피해를 본 울산, 부산 시민들을 걱정하며 "괜찮으세요? #부산 #울산 #태풍피해 아무쪼록 안전하시길..."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정지민은 침수 피해를 당한 해당 지역의 사진 한 장을 공유했다.
태풍 피해 지역 시민들을 걱정하는 정지민의 글에 "이제 괜찮아졌어요. 저희 집 앞에는 물차서 집 밖을 못나갔어요" "주여.." "이를 어쩜좋아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지민은 6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 출연해 남편 가수 공휘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서로가 서로의 매니저라는 정지민은 가수 공휘에 "여보 사랑해"라고 언급해 잉꼬부부의 탄생을 예고했다.
신실한 크리스천인 정지민과 공휘 부부는 최근까지 샌프란시스코 한인교회 등을 탐방해 지역 목회자와 교인들과 사정을 나누며 아름다운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