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진 아나운서 #울산 태풍피해
오상진 아나운서가 지난 7일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16 코리아드라마어워즈(KDF)에서 자녀뻘 되는 배우 김새론과 함께 진행을 맡아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며칠전 오상진 아나운서가 울산 태풍피해를 걱정하는 고향남 면모를 보여줘 눈길을 끌고 있다.
오상진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 고향 울산. Now Ulsan. 큰 피해 없길 기도합니다...#친구가보내준영상"이란 글과 함께 태풍피해를 입은 울산 태화강 인근 영상을 공유했다.
오상진 아나운서의 게시물에 팬들은 "오마이갓..일본 쓰나미 연상되..잘 복구되길..용길 갖으시길.." "하루 빨리 복구가 이뤄지길 바랍니다." "안믿겨져요. . 세상에!! 영화 해운대 장면떠올라요. . 힘내시고, 조속히 복구하시길 바랍니다" "부모님가게가 저기 있어요.. 가게 다 침수되서 걱정되서 울산 내려가고 있네요 캄캄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