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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정석원...자녀 몇 명 둘 것이냐는 질문에

#백지영 #백지영 임신 #백지영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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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백지영 인스타그램)
▲크리스천 연예인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결혼 3년만에 임신한 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결혼식 당시 밝힌 자녀계획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자녀 3명을 낳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크리스천 연예인 가수 백지영이 남편 정석원과 결혼 3년만에 임신한 소식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거 결혼식 당시 밝힌 자녀계획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시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자녀 3명을 낳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백지영-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정석원이 먼저 "우리 부부는 둘 다 삼남매라서 자녀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말하자 백지영도 "나도 자녀 세 명을 낳고 싶다"고 맞장구를 쳤다.

백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임신 후 근황을 전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마음의 평정심을 찾아주는 신앙서적을 읽고 있는 중임을 알렸다. 백지영은 지저스콜링의 본문 사진과 함께 "#두려움 #염려 !!! 이 강도들 #손들어 !!! 너희들에게 굴복하지 않을테다!!! 혹시 이 강도들에게 잡혀계신분 있으세요?? 우리가 어떻게 이겨내는지 보여주길 바래요.. #지저스콜링 #생명의말씀사"란 글과 함께 책 속의 한 페이지를 찍어 게시했다.

한편 백지영의 소속사 측은 임신 8주차에 접어든 백지영이 절대적으로 안정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국투어 콘서트는 부득이하게 취소하기로 했음을 알렸다. 방송활동 등은 중단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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