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안교회가 2009년 사순절 특별새벽기도회를 ‘다시쓰는 人生행전'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교회 측은 올해 주제에 관해 “깨어진 꿈, 단절된 역사, 무너진 공동체를 세우고자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새는 3월 30일부터 4월 11일까지 매일 새벽 5시 교회본당에서 열리며, 김형준 담임목사가 느혜미야서를 강해한다. 특새 주제는 총 4부로 이뤄졌는데, 1부는 깨어진 꿈, 2부는 단절된 역사, 3부는 무너진 공동체, 4부는 다시쓰는 인생기준이다.
특새와 더불어 미디어 금식, 사랑의 장기기증, 느헤미야 북리뷰 쓰기, 큐티소그룹 모임, 성만찬, 가정과 공동체를 세우는 금식 등도 함께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