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성공회 김근상 의장 주교가 <조선일보>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위원회는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해서 김 주교 등 외부인사 5인, 조선일보 내부 인사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조선일보>는 지난 14일 "송희영 전(前) 주필 사임 및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계기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알렸다.
대한성공회 김근상 의장 주교가 <조선일보> 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 이 위원회는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를 위원장으로 해서 김 주교 등 외부인사 5인, 조선일보 내부 인사를 포함해 모두 7명으로 구성됐다. <조선일보>는 지난 14일 "송희영 전(前) 주필 사임 및 청탁금지법(일명 김영란법) 시행을 계기로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으로 거듭나기 위해 윤리위원회를 출범시켰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