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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강수지, 과거 이상형...운명적인 만남

#김국진 #강수지 #이상형 #운명

kangsuji
(Photo : ⓒSBS 방송화면 캡처)
▲'불타는 청춘'에서의 강수지와 김국진

김국진과 강수지의 비밀 연애 전말이 공개돼 주목을 받고 있는 과거 김국진 강수지의 과거 이상형도 덩달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수지는 한 TV 방송 프로그램에서 본인이 고등학교 시절 첫사랑이 바로 교회에서 만난 대학생 오빠였다는 사실을 고백한 적이 있다. 그녀를 좋아했던 수많은 '오빠'들 중에서 유난히 하얀색의 피부를 자랑하는 한 오빠가 강수지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것.

우연하게도 김국진 역시 과거 첫 사랑을 교회에서 만났다. 김국진은 교회에서 피아노를 치던 한 여학생을 좋아했었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한편 강수지는 이날 방송에서 '교회오빠' 매력 포인트로 잘 알려진 "다정다감함"을 김국진의 매력으로 꼽았다. 김국진 역시 과거 첫 사랑의 향수를 불러일으킨 음악하는 강수지의 매력에 흠뻑 빠진 모양새다.

한편 1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불타는 라스' 특집으로 강수지, 김완선, 박수홍, 김수용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단연 관심은 '라디오스타' MC인 김국진의 짝 강수지에 쏠렸다.

강수지는 방송에서 김국진과 첫 만남을 갖게 된 경위와 데이트 방식 그리고 결혼계획에 대해 MC들의 질문에 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강수지에 의하면, 첫 만남은 김국진과의 드라이브 데이트에서 이뤄졌으며 데이트 방식도 주로 차 안과 차 앞에서 이뤄졌다. 결혼일정에 관한 한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모든 걸 맡겼다고도 전했다.

이지수 freedom@verita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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