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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창정이 내년 1월 그와 함께 CF를 찍은 바 있었던 여자친구와 함께 화촉을 밝힌다. 임창정 소속사 NH EMG 측은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예비신부가 현재 임신 중이며 내년 5월 중순 출산 예정"이라고 전헀다.
결혼식 일정에 대해서는 "오는 1월6일 서울 강남구 라움에서 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응원과 축복 속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며 "많은 행복을 빌어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이날 오후 스포츠동아는 임창정의 18세 연하 요가강사 여자친구가 현재 임신초기이며, 내년 출산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한편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그의 새 노래 '내가 저지른 사랑' 뮤직비디오에 잠깐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창정의 어깨에 기대 행복이 젖은 미소를 짓고 있는 여인이 임창정의 현재 여자친구였던 것이다. 임창정의 여자친구는 몇 달 전 찍은 꼬치구이 CF에도 임창정과 함께 등장했다.
앞서 임창정은 2006년 3월 프로골퍼 김모 씨와 웨딩마치를 올리고 슬하에 세 아들을 두며 결혼 생활을 이어갔으나 각자의 바쁜 스케줄이 발단이 되어 갈등을 해소하지 못하고 이혼에 합의했다. 현재 임창정은 큰 아들과 둘째 아들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