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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에서 트럼프 당선과 더불어 그의 든든한 조력자 '퍼스트도터' 이방카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이방카가 최근 결혼 7주년을 기념해 올린 사진 한 장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방카는 웨딩드레스를 입은채 턱시도를 입고 있는 남편의 품에 안겨있다. 동갑내기인 이 커플은 지난 2009년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방카는 해당 사진과 함께 "자레드. 결혼 7주년을 진심 축하! 내가 표현할 수 있는 것 이상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내 옆에 당신이 있어서 너무 고맙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이방카의 남편 자레드 쿠시너는 유대계 출신 부동산 개발업자로 알려져 있다. 슬하에는 딸 아라벨라(4)와 조지프(2) 그리고 생후 1개월 된 아들 시어도어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