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금)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담임목사 조헌정)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 주최로 시국기도회가 열렸다. 시국기도회를 마친 기장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향린교회를 출발해 고 백남기 농민 추모의 벽이 마련된 종로2가 보신각, 대원교회 철거를 강행한 대림산업, 광화문 정부 종합청사를 거쳐 광화문 세월호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행진하면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등의 구호를 외쳤다.
11일(금) 오후 서울 명동 향린교회(담임목사 조헌정)에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교회와사회위원회(위원장 김경호 목사) 주최로 시국기도회가 열렸다. 시국기도회를 마친 기장 목회자들과 성도들은 향린교회를 출발해 고 백남기 농민 추모의 벽이 마련된 종로2가 보신각, 대원교회 철거를 강행한 대림산업, 광화문 정부 종합청사를 거쳐 광화문 세월호 광장까지 행진했다.
이들은 행진하면서 "박근혜 퇴진", "새누리당 해체"등의 구호를 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