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박근혜 #동영상
김연아 박근혜의 동영상이 종일 화제다. 앞서 모 매체는 김연아가 늘품체조의 시연회에 참석을 거부했다가 박근혜 정권에 미운털이가 박혔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해당 내용을 일본 산케이 신문이 인용해 보도하기까지 했다.
김연아가 늘품체조 시연회 행사에 참석한 것과는 별도로 지난해 광복절 행사에 김연아와 박근혜가 나란히 섰던 동영상이 채널 A를 통해 보도되면서 논란의 불을 지폈다. 해당 동영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김연아에게 대화를 걸었으나 김연아는 박근혜 대통령의 눈을 피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더해 동영상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이 김연아의 손을 잡았고 찰나의 순간 비틀어 이를 빼는 듯한 김연아믜 모습까지 발견됐다.
한편 김연아는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 12인의 후보 중 80%가 넘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지만 '어리다'는 이유로 최종심사에서 제외됐다. 이를 두고 김연아가 불이익을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나 김연아 측은 불이익을 당한 적이 없다는 입장이다.
특히 박근혜 김연아 동영상 등에 대해서는 모 매체에 "정중히 인사를 했다"고 김연아 측은 밝혔다.